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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기 시작한게 2015년 2월이었는데 어느새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처음에는 정말 일일 방문자가 1~3명정도 였는데 어느새 10명씩 많이 들어오면서 월간 방문자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자극받고 지식을 정리해야지 마음 먹은게 계기가 되어서 시작했는데 하길 잘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점점 방문자 수가 늘어서 나름의 성취감도 생기는데 아직 멀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에게 자극을 준 그 분의 블로그는 하루에 200명은 방문하는데 저는 아직 한달 해야 300명 언저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더욱더 분발해야겠네요.

블로그를 보다보면 광고창이 나타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배너형 광고를 삽입하여 수익이 생기는 구조인데요.

사실 광고창은 아무리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라도 쉽게 눌러주지 않기 때문에 수익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혹시나 주변의 지인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광고 배너를 달고 있다면 한번씩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될 겁니다.

제 블로그는 지식을 정리하고 싶어서 만든 블로그여서 광고창은 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광고를 달아 본 이유는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되며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 해본 것이었습니다.

결론은 블로그로는 정말 돈을 벌기 쉽지 않구나를 느꼈지요. ㅎㅎ

저에게 자극을 준 그분의 블로그를 생각날 때 한번씩 배너를 클릭했었는데, 얼마전에 수익금이 생겼으니 계좌를 등록하라고 메일 발송 되었다네요. 참고로 구글 애드센스의 기준으로 10달러 이상 수익이 생겨야 들어옵니다. 제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제 블로그는 거의 3달러? ㅎㅎ 없다고 봐야죠.

   

자신이 종사하는 특정분야나 관심있는 분야에서 자신이 아는 것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력서를 채우는 목적 보다는 자기 개발을 할 때, 더 즐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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