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글을 전혀 못올렸네요. 얼마전에 저는 어떤 채용 공고에 지원을 하였고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사실 포지션은 현재의 제가 가기에는 벽이 너무나도 높아서 이력서를 쓰고 제출하기 조차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과연 영역의 레벨분들은 어떠한 질문을 내게 던질까? 엔지니어로서의 지향점은 무엇인 가를 생각해보며 용기내어 도전하였습니다. 사실 스펙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서류에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1 기술 인터뷰를 진행하고, 2차로 담당팀 매니저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1 면접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에서 얼마나 깊이 심도 있게 공부해 봤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저의 부족한 점을 뼈저리게 깨달을 있었습니다. 사실은 알고 있지만 부분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것일지도 모릅니다.

 

시스템 엔지니어 혹은 서버 엔지니어로서 일하고 있다면 진로나 방향성에 대해 한번 쯤은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Deployment 쪽을 파냐, Trouble shooting 쪽을 파냐 같이 말이지요.

저는 이번에 답을 찾은 같습니다. 제품 본연의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공부한다면 Deployment Trouble shooting 이든 뭐든지 간에 따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설치 과정에 설명되는 부분을 충분히 읽고 거기에 따른 기술자료를 충분히 검토하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깊어진다는 것을 느낄 있습니다. 예를 들면 Lync 같은 경우 Enterprise Edition 구성을 왜하는지, 권장사항은 무엇인지, 이것을 권장하는지, 이렇게 안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있는지, 제한사항은 무엇인지, 이러한 제한사항이 생겼을까, 그렇다면 그것을 회피하거나 workaround 없을 ..

이런 방식으로 계속 물어가고 찾아간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영역에서 깊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이러한 부분에 깊이를 더하려면 개발지식도 필요합니다.

제가 스스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중 하나가 전공이 컴퓨터 쪽이 아니다 보니, C 언어, HTML, JAVA, Network 관련 부분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나름 지식이 쌓이면 쌓일 수록 어떠한 증상이나 동작을 계속 쪼개서 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런한 동작원리의 끝을 파악하는데 개발관련 부분의 로직으로 분석할 있습니다. 그렇게 나아가다 보면.. 영역에서 끝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있습니다.

 

모든 제품을 골고루 하는 Generalist 되는냐, 제품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Specialist 되느냐 에서 저는 Product 집중하는 Specialist 지향하면서 그것을 기점으로 다른 Product 공부 방향으로 공부를 계속해 나가려고 합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C, C#, HTML, JAVA, ASP.net 기본적인 개발언어도 꾸준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간혹 어떠한 분이 IT 있어서 한국은 헬조선이라고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글쎄요.. 현재 IT 인력시장에서 일정 중간레벨 이상이 되는 엔지니어가 너무 부족하고.. 채용공고 또한 많습니다.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그만큼 보상도 받습니다. 일하는 환경이 힘들다고 주장할 있겠지만.. 글쎄요.. 어느 직업이나 힘들다는게 생각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시간은 주어져 있고, 기회비용을 사용하여 결과가 나옵니다. 물론 아주 극소수의 예를 들면 그것은 답이 안나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실력이 있고 자세가 되어 있으면 그러한 인재를 마다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1,2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기술과 포지션에서 필요한 부분 이외의 질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결과가 좋지 못했지만, 오히려 제가 깊이가 부족했고, 영어가 부족했고.. 절실함이 생겨서 저는 돈주고도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포스팅은 이러한 부분이 반영될 같습니다.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어느 대기업의 인터뷰에 대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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