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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 [Exchange] - [EOS시리즈2](1) Exchange Server 2013 to 2019 Migration Check List
2021.12.28 - [Exchange] - [EOS시리즈2](2) Exchange Server 2013 Decommission
Exchange Server 2013 1대를 제거했으니, Exchange Server 2019 1대를 설치해야합니다.
편의상 EX19-1로 서버이름을 지정하였습니다. 실제 환경에서는 컴퓨터 이름을 변경하는 것도 사이드 이펙트를 고려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제거한 서버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설치 과정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추가 구성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하거나 기본 설치과정에 없는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2020.12.09 - [Exchange] - Exchange Server 2019. 설치 (1)
2020.12.11 - [Exchange] - Exchange Server 2019. 설치 (2) 세부설정
설치가 완료되면, 서버 목록에서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change Server 2013 과 2019는 기본적인 아키텍처는 동일하기 때문에 2013과 2019의 ECP 페이지가 거의 동일합니다. (참고로 EX2010 -> 2013,2016으로 마이그레이션시에는 각각의 관리페이지가 다릅니다.)
[송신 커넥터]
기존에 사용하던 송신커넥터에 추가한 서버를 연결합니다.
[수신 커넥터]
기존 서버에서 사용하던 수신 커넥터를 동일하게 생성 및 설정을 변경합니다.
일반적으로는 Relay나 첨부 파일용량 설정 등이 있습니다.
[로그 경로]
기존 2013에서 로그 경로를 변경하였다면, 새로 설치한 서버도 변경합니다.
Set-TransportService -Identity "EX19-1" -ConnectivityLogPath "D:\ExchangeLogs\Hub\Connectivity" -MessageTrackingLogPath "D:\ExchangeLogs\MessageTracking" -IrmLogPath "D:\ExchangeLogs\IRMLogs" -ActiveUserStatisticsLogPath "D:\ExchangeLogs\Hub\ActiveUsersStats" -ServerStatisticsLogPath "D:\ExchangeLogs\Hub\ServerStats" -ReceiveProtocolLogPath "D:\ExchangeLogs\Hub\ProtocolLog\SmtpReceive" -RoutingTableLogPath "D:\ExchangeLogs\Hub\Routing" -SendProtocolLogPath "D:\ExchangeLogs\Hub\ProtocolLog\SmtpSend" -QueueLogPath "D:\ExchangeLogs\Hub\QueueViewer" -WlmLogPath "D:\ExchangeLogs\Hub\WLM" -PipelineTracingPath "D:\ExchangeLogs\Hub\PipelineTracing" -AgentLogPath "D:\ExchangeLogs\Hub\AgentLog" |
[중재 사서함]
설치후에 바로 생성되는 DB에는 중재 사서함이 포함되므로 해당 DB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가상 디렉터리]
2013과 동일한 가상디렉터리 URL 및 인증방식을 동일하게 설정합니다.
특히 Multi SAN 인증서면 내외부를 동일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인증 방식 확인
2019에서는 MAPI 방식이 권장이기 때문에 가상디렉터리 설정을 수정해야합니다. 2013 의 경우 MAPI 설정을 기본 값에서 변경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설정 확인
Get-MapiVirtualDirectory |fl identity, *url*
#설정 변경
Set-MapiVirtualDirectory -Identity "<서버>\mapi (Default Web Site)" -InternalUrl "https://mail.fabrikam.kr/mapi" -ExternalUrl "https://mail.fabrikam.kr/mapi"
[DAG 활성화]
원래 DAG를 사용했다면, Install-Windowsfeature failover-clustering 명령어로 클러스터링 기능을 우선 설치합니다.
DAG 추가시 해당 기능이 자동으로 설치되지만, 재부팅이 필요한 기능으로 미리 설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버 - 데이터베이스 사용 가능 그룹 - 추가(+)
DAG 정보를 입력후 저장 (미러링 모니터 서버는 기존 정보와 동일하게 입력합니다.)
아래의 기준은 IPLess 방식입니다.
2019 기술자료에서 2013 이전에 사용하던 DAG 방식은 더 이상 권장되지 않으며, 없어질 수도 있는 기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change Server에서 사라진 기능 | Microsoft Docs
구성원 관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2019 서버를 추가한 뒤, 저장을 클릭합니다.
구성완료
현재까지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공존 구성시 네트워크 흐름에 대해서 다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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